ITTEM 블로그 소개
1. 언급이 없는 한 협찬 제품이 아닙니다.
2. 언급이 없는 한 제 사용 후기가 아닙니다.
3. 요새 핫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4. 분명,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에 목적이 있습니다.
5. 그렇다고 방문자 분들께 절대 해가 되지도 않습니다.
6. 위 내용을 전부 밝히고 당당하게 글을 씁니다.
따라서 ITTEM 블로그는
1-1. 업체 간섭을 받지 않습니다.
2-1. 리뷰나, BJ후기, 객관적 정보로 제 생각을 추가합니다.
3-1. 누구나 한 번쯤 스쳐 지나듯 보신 제품들을 다룹니다.
4-1. 단, 일방 통행적인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5-1. 방문자 분들께 필요한 정보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ITTEM 블로그입니다.
본격적인 상품 설명에 들어가기 앞서, 결론부터 들어가는 블로그 ITEEM.
오늘도 어김없이 결론부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비싼 제품 대리 만족
이번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입을 한 온 퍼퓸 페르 맨 바디 스프레이입니다.
꼼꼼한 제가 유튜브 광고를 보다가 혹해서 구입을 누른 몇 안 되는 아이템이다.
구입을 하게 된 이유는 유튜브 광고에서 최근에 유독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 향수"라고
유명 비제이들이나 실제 일반인들 대상으로 찍은 광고 영상이 화제인데요.
요새는 연예인들 못지않게 유명 비제이들도 엄청난 신뢰도를 주죠?
게다가 영상으로 자주 접해서 친밀도도 높아지고요. 영상을 볼 때마다 광고한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으면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저 역시 "이건 진짜다." 해서 구입하려고 하니 가격이 조금 높더라고요....
그렇게 두 회사에 제품을 아쉼움으로 보내고 세 번째 같은 페로몬이라는 이름에 저렴이가 광고를 하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못 다 이룬 꿈을 이루고자 믿음반 반신반 마음으로 바로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
처음 리얼 리뷰인 만큼 인증 사진 보여드리고 이야기를 더 해볼게요.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블랙에 흰색 그리고 붉은색 포인트가 아주 좋고
전체 길이는 중지부터 손바닥 끝부분 정도 옵니다. 휴대하시려면
바지 주머니는 힘들어 보이고 가능하면 가방을 챙겨갈 때 휴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효과는?
이번 포스팅에 핵심적인 주제가 되는 부분이죠.
조금 있다가 테스트 결과를 간단히 이야기해볼게요
이걸 제가 직접 사용하기도 했지만 실험대상이 몇 되지 않아서 다른 유튜버분들을 또 참고했으니
굉장히 정확한 정보를 드릴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객관적인 정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네....
여러분 설명에 앞서 페로몬을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면 동물들은 이 페로몬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 내게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원했던 페로몬은 이성에 관심을 끌 수 있는 그런 것이겠죠??
그런데 사실 어떠한 성분으로 이성에 관심을 끈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그런 성분이 기술을 만나서 제품이 된다면 정말 광고를 안 해도 불티나게 팔리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온 퍼퓸 페르 맨 바디 스프레이뿐 아니라 "페로몬"이라는 광고를 보시고 그런 실질적인 "성분"으로
접근하시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앞서 말한 SNS에서 비싼 값을 주고 판매하는 향수 같은 경우도 "페로몬"이라는 단어에 꽂히셔서는 안됩니다.
위 성분으로 감히 예상해 보건대 페로몬 바디 스프레이 성분은 향료 + 청량한 느낌에 에리스리톨 + 시트릭 애씨드 같은 착향 제등을 배합해서 만든 바디 스프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페로몬이 아니라면 왜 추천하고 왜 사용하나요?
페로몬에 어떠한 제품을 사셨는데 효과가 없다고 너무 낙심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지금껏 했는데
이제부터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왜냐고요? 주변 반응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실험군을 나눠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여자 쪽 테스트는 동생(20대 초반), 어머니(50대 초반), 동료(20중 후반)
남자 쪽 동료 ( 20대 후반 - 30대 중반)
비교적 실험군에 숫자는 적었고요 범위도 넓지는 않습니다만
여자 쪽 반응은 전부 "괜찮다", 남자 쪽 반응도 역시 "내가 좋아하는 향이다." 심지어 제품명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진짜 리얼입니다. 다만 제가 좋아하는 향은 아닙니다....??
주변 반응이 괜찮았죠. 그렇지만 저는 좀 의아합니다.
처음 개봉 후 기대되는 마음으로 뿌렸을 때는 분명히 익숙한 냄새에 갸웃하실 겁니다.
목욕탕 아저씨들 애용 템. 바로 목욕탕 대용량 남성 스킨 냄새와 아주 유사합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꼈고 참고한 유튜버분 영상에서도 같은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한테 테스트했을 때는 "시원하고 남성적인 냄새", 동생한테 테스트했을 때는 "미용실 냄새"
심지어 유튜버분 지인들 테스트 결과도 "괜찮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각각 다른 의견을 들었기 때문에 비록 제 취향은 아니지만 남들이 괜찮다니 다 쓸 생각으로 사용 중입니다. :)
물론 그 냄새를 좋아하는 남성 분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시면 더 좋겠죠?
사용자가 알려주는 제품 고르는 팁
처음 구입하시려고 하면 "아이 젠틀맨"과 "페르 맨"그리고"인 더 카" 세 제품에서 고민이 됩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다행히도
"인 더 카"는 차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두 제품은 상세페이지를 언뜻 보면 설명이 비슷하거나 같다고 느끼게 됩니다.
먼저 "아이 젠틀맨" 이건 몸에 뿌리는 제품이 아닌 "탈취제"입니다. 향은 "페르 맨"과 비슷하지만 옷에 뿌리기 때문에 향이 더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페르 맨"은 신체에 뿌리는 제품입니다. "아이 젠틀맨"이랑 같이 뿌리면 냄새가 묻힐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향수가 아니기 때문에 손목이나 목 뒤에 조금만 뿌려서는 안 되고 전신에 뿌려주시고 충분히 스며들게끔 해주셔야 지 제대로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쉽게 날아가는 특징이 있어서 사용을 잘 못하면 계속 뿌리게 되고 너무 진해진 향은 오히려 반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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